청하는 어떤 술인가?
청하는 한국의 전통 술인 청주의 한 종류입니다. 청하는 쌀을 발효시켜 만든 술입니다. 일본의 사케와 비슷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청하는 도수가 13도로 소주보다 낮고 부드럽고 달콤함 맛이 특징입니다. 초록색 병에 달과 별리 그려져 있습니다. 청하는 소주에 비해 도수가 약하고 순해서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이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술입니다.
쌀을 세 번 깎고 12~15도에서 한 달간 발효한 뒤 저온에서 여과하여 쓴맛과 알코올 향을 제거한 술입니다.
1986년 롯데 칠성에서 출시된 이후로 차게 마시는 청주의 대명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술입니다.
청하의 맛과 특징
청하는 쌀을 발효시켜 만든 술입니다. 쌀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청사는 증류하지 않고 담금질만 해서 만들기 때문에 술의 맛이 순하고 깔끔합니다. 도수가 13도로 낮아서, 술술 들어가고 취하기 쉽습니다.
청하는 다른 저도주와는 달리 한약재, 향료,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순수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청하! 술의 여왕이 된 이유를 3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1.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
13.5도의 알코올 도수입니다. 쓴맛과 알코올 냄새가 거의 없어서 마시기 편합니다. 쌀의 고소한 풍미와 달달한 맛이 입안에 퍼집니다. 청하는 특유의 신선하고 상큼한 향이 있습니다. 얼음과 함께 마시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청하는 다양한 안주와 잘 어울립니다. 해산물, 샐러드 등과 궁합이 좋습니다.
청하는 술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술입니다.
2.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청하는 술의 맛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마케팅 부분에서도 눈여겨볼 브랜드입니다. 청하는 찬국적인 정체성과 세계적인 인지도를 함께 가지고 브랜딩을 했습니다. 청하의 광고는 유명한 배우, 모델, 가수 등을 모델로 삼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지지를 만들어봤습니다.
3. 전통과 혁신
청하는 1986년 어츰 출시 이후, 한구의 전통주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청주는 고려시대부터 만들어진 술입니다. 쌀을 발효시켜 만드는 술이죠. 청주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깊이 관련을 가지고 있는 술입니다. 궁금에서도 즐겨 마셨던 술입니다. 청하는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하였습니다.
청하와 어울리는 안주
청하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청주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술이라서 다양한 안주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특히 한식과 궁합이 좋습니다. 쓴맛과 알코올 향이 강한 소주보다 부드러워서 조금 밋밋해 보일 수 있지만, 한식과 잘 어울립니다. 맵고 짠 한식보다는 간이 심심한 음식과 콜라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면 회와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회의 식감과 담백함을 즐기기에 청하보다 좋은 술은 없습니다. 소주는 너무 강하고, 와인은 향이 강해서 회와 먹기에는 청주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에 샤브샤브에도 잘 어울립니다. 청하는 따뜻하게 데워서 먹기보다는 차갑게 먹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간이 강하지 않은 뜨거운 국물 요리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고기의 청하도 잘 어울립니다. 고기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살려주는 술이 바로 청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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