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아버지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을 기점으로 경제학은 인간의 '이기주의'로 인한 욕망에 주목하였습니다. 욕망이라는 원동력으로 산업화와 부의 축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2019년을 기점으로 경제에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였습니다. 바로 <공유경제>입니다.
공유경제란?
자신의 것을 타인과 함께 사용함으로 그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구매 후 사용량이 적은 것,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타인과 사용할 권리를 나누는 것이죠.
공유경제의 시작은?
공유 경제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등장한 개념입니다. 실업자가 대량 발생되고, 경제적인 어려움과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이 증가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을 중고로 판매하고, 주택을 임대하여 나누어 쓰고, 사무실을 공유하면서 비용을 절감한 것이 공유 경제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러한 막다른 길에서 공유경제가 발명된 것입니다.
공유경제의 사례
공유경제의 대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우버, 국내의 쏘카 등의 자동차 관련 사업이 있습니다. 비용이 큰 자동차를 구매하기보다는 경제적으로 차를 공유할 수 있는 차량 공유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주택을 공유하는 에어비앤비도 대표적인 공유경제의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공유경제가 포문 열었습니다.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고, 2008년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개발했습니다. 우버와 에어비앤비도 2009년에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공유경제의 미래
공유경제는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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