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하늘, 저녁노을을 함께 즐기는 밀양 루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밀양에 있는 루카페를 방문하고 와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밀양 루카페는 산 속에 자리한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입니다. 뷰와 분위기가 정말 좋은 곳이고요. 디저트와 커피 모두 훌륭한  카페입니다. 제가 느낀 밀양 루카페의 매력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요~

 

 밀양 루카페는 밀양시 삼량진읍 단장로 218-1에 위치해 있어요. 밀양 시내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산ㄱㄹ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탁 트인 산 전망을 자랑하는 카페가 보입니다. 

 

 

 카페 루는 밀양 여행 시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탁 트인 산 전망을 자랑하는 저녁오늘이 맛집인 카페입니다. 산 넘어 조금씩 사라져 가는 노을의 모습은 영화 '밀양'의 마지막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영화에서는 노을이 물든 밀양강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카페 수에서는 노을이 물든 산을 배경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는 밀양시 건축장관상을 수상한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산속 언덕 위에 자리 압고 있어 넓은 정원과 루프탑을 보유한 힐링 카페에요.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도 눈이 즐거운 곳입니다. 

 

 카페에 들어가면 친절한 직우너분이 맞이해 주시고, 메뉴판을 볼 수 있는데요, 메뉴는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저는 시그니커 스무디와 수제청 차를 주문했습니다. 와플도 주문했는데요, 쌀로 만든 와플이라서 밀가루를 잘 못드시는 분들도 드실 수 있어요. 

 

 카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저녁 노을이었어요. 오후가 되면 카페 루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이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카페 이름이 평온, 휴식이라는 뜻의 스웨덴어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그 이름에 걸맞는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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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온과 휴식이 저절오 따라오는 곳이에요. 통창문에 비친 붉은 노을의 모습이 색을 일부러 입힐 것처럼 너무 예뻐 보여서 선물처럼 느껴졌어요. 

 

 밀양 루카페는 산 속에 있어서 그런지 조용하고 한적한 데다가 개방감도 엄청나서 계속 생각하는 공간입니다. 부와 분위기뿐만 아니라 디저트와 커피도 맛있어서 꼭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밀양 여행 시 꼭 가볼만한 카페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 카페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방문하는 분들도 산과 하늘, 저녁 노을을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층, 1층 테라스, 2층, 야외 테라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않을 수 있는 곳이 다양하고 다 예뻐서 어느곳에 앉더라도 좋은것 같아요. 

 

 2층의 모습입니다. 

 2층은 설계할 때부터 대관, 전시, 소규모 모임 등으로 사용하려고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통창문에 비친 붉은 노을의 모습은 정말 뷰맛집이라는 감탄이 나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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