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 요약

 종의 기원 요약

 찰스 다윈은 진화론을 창시한 학자입니다. <종의 기원>을 통해 인류의 기원에 대한 뿌리를 밝혀낸 것으로 소크라테스, 공자, 프로이트 등과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학자 중에 한 사람입니다. 진화론의 핵임은 '적자생존'. '자연선택'입니다. 다양한 종이 각각의 개체를 만들어 냅니다. 모든 개체가 생존 하려면 다른 개체와 지속적으로 경쟁해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개체는 살아남기 위해 변이를 하는데 살아남은 개체의 변이는 생존하여 또 다른 개체를 만들지만, 살아남는 데 실패한 변이는 멸종됩니다. 이러한 진화의 긴 과정을 거쳐 다양한 종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찰스 다윈

 다윈은 청소년기 정체성의 혼란과 가치관의 혼란으로 방황하였습니다. 학교에 부적응자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도움으로 공부를 지속하였고 의대에 진학하였지만, 적성과 맞지 않아 중퇴합니다. 이후 신학대학에 진학하여 졸업하였지만 생물학에 관심이 더 컸습니다. 다윈은 여행을 떠납니다. 5년 간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에콰도르, 호주, 뉴질랜드, 아프리카 등을 거쳐 고향 영국으로 돌아옵니다. 여행하는 동안 대뷱의 생물 분포를 연구하면서 종의 기원을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