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카페 추천] 바다와 책이 있는 힐링 공간, 카페 여울책장

 자 오늘은! 부산 영도에 있는 여울책장이라는 카페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사진은 여름에 다녀왔던 사진입니다. 

 여울책장은 영도의 흰여울문화마을에 위치한 바다와 책이 있는 카페에요. 노란색 파라솔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울책장의 매력에 빠져보았는데요, 여러분도 함께 빠져보시죠~

 

 부산은 한국의 대표적인 해양도시고,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맛집이 많습니다. 부산에 살고 있지만 부산에 가볼 만한 곳이 참 많아서 행복합니다!! 그중에서도 영도는 부산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섬이기 때문이에요. 

 영도에는 가볼만한 곳,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영도대교, 태종대, 흰여울문화마을, 국립해양박물관 등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특이하고 아름다운 오션뷰를 가진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카페 왕국 영도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영도의 카페 중에서 흰여울문화마을에 있는 여울책장이라는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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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울책장은 바다와 책이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맛보고, 책을 읽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편안하고 조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여울책장 카페는 흰여울문화마을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만들어진 피난민 역사의 아픔과 시간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소박한 마음입니다. 이곳은 예술공방, 영화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길 벽화 골목, 바다조망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흰여울문화마을을 돌아보면서 그곳에 숨어 있는 카페들을 발견하는 기쁨에 빠져있어요. 

 여울책장은 화이트톤에 노란색 포인트를 준 아기자기한 카페입니다. 바로 앞에 펼쳐진 오션뷰가 정말 예쁘죠? 카페 안에는 많은 책들이 있는데요, 책을 읽으며 바다를 광망하며 힐링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겨울에도 여름에도 가면 좋은 공간입니다. 여울책장의 가장 큰 매력을 꼽자면 바로 바다뷰입니다. 카페 앞쪽은 통유이로 되어 있어서,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노랜색으로 칠한 카페 외관과 바다가 정말 사진 찍기 좋은 예쁜 공간입니다. 카페 앞에는 파라솔과 의자가 있어서, 바깥에서도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 잔과 디저트를 즐기면, 마치 해외여행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여울책장 카페는 부산 영도의 숨겨진 추천카페로 바다와 책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영도는 부산세어 가볼 만한 곳으로,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마을이 있습니다. 

 영도에 가시면 여울책장 이외도 젬스톤, 블루빈, 신기숲, 피아크, 카페 38.5, 힁여울 비치 등 다른 멋진 카페들도 많아서 도장 깨기 추천드립니다. 영도는 카페의 섬이라고도 불리니까요. 영도의 카페들은 각자의 독특한 콘셉트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부산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씬다면 영도를 꼭 방문해 보세요. 영도는 부산의 중심지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으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영도에서는 바다와 산 문화와 예술,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도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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