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맛집] 해운대 삼계탕

 자 오늘은 삼계탕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해운대 중동 1128-42에 위치한 해운대삼계탕은 30년 전통의 오래된 가게입니다. 누룽지와 인삼이 들어간 담백하고 싶은 국물이 특징인 식당입니다. 

 삼계탕은 한국의 전통 보양식으로 닭과 찹쌀, 인삼, 대추, 마늘 등을 함께 끓여 만드는 음식이죠.

 삼계탕의 기원은 조선시대에 영풍의 풍기군수로 있던 주세봉이 산삼을 재배하고 삼계탕을 만들어 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삼계탕은 복날에 자주 먹는 음식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언제든지 먹어도 좋은 건강식입니다 무엇보다 맛있으니까요!

 

 해운대삼계탕의 맛

 해운대삼계탕은 삼계탕에 들어가 닭은 국내산 닭을 사용합니다. 인삼은 금산 인삼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닭은 살이 탱탱하고 쫄깃하며, 인삼은 향이 진하고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삼계탕의 국물은 맑고 싶은 맛으로, 닭과 인삼의 풍미가 잘 녹아있습니다. 국물은 짠맛이 거의 없어서,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소금을 조금 더 넣고, 후추의 향과 맛을 좋아해서 후추를 많이 넣어 먹어보았습니다. 

 

 후추의 향과 매운 맛이 삼계탕의 깊은 맛을 더욱 살려주었습니다. 삼계탕에는 찰쌀이 들어있는데, 찹쌀은 쫄깃하고 떡 같은 식감이 있어서 맛있습니다. 찹쌀은 삼계탕의 국물과 잘 섞어서, 쌀밥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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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삼계탕의 반찬은?

 김치, 겉절이, 동치미, 쌈장, 고추, 양파 등이 나옵니다. 김치는 일란 아주 산뜻하고 매콤한 맛으로, 삼계탕과 잘 어울립니다. 겉절이는 싱싱하고요, 새콤한 맛으로 삼계탕의 기름기를 잘 잡아줍니다. 동치미가 백미입니다. 시원하고 상큼한 맛으로 삼계탕의 뜨러운 국물과 대조되는 개성이 있는 맛이 있습니다. 쌈장은 고소하고 달큼합니다.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니, 마음껏 드시길 추천합니다. 

 

 해운대삼꼐탕의 분위기

 해운대삼계탕 식당은 해운대구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깔끔하고 넓은 편이며, 가정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가게 안에는 삼계탕을 만드는 주방이 봉고, 벽에는 삼계탕의 역사와 효능에 대한 설명이 보입니다. 가게에는 4인 테리블과 6인 테이블이 있으며, 테이블마다 호출벨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가게는 삼계탕 전문점이라서, 삼계탕의 향이 가능합니다. 삼계탕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행복해지실 것 같습니다. 

 

 해운대삼계탕은 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오는 손님들이 많이 보입니다. 삼계탕은 보양식이기도 하고, 나눠 먹기도 좋은 음식이기 때문일겁니다. 가게는 평일보다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더 붐비는 편입니다. 복날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가게는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 예약을 하시면 좋습니다. 

 

 해운대삼계탕은 30년 전통의 삼계탕전문점으로, 해운대에서 삼계탕을 먹고 싶마녕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한 그릇에 15000원이고 반찬도 리필이 가능하니.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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